허민 국가유산청장이 1일 울산시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 '반구천의 암각화, 울산의 소리를 듣다'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제공=국가유산청 [서울경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를 보존·연구·홍보하기 위해.

세계유산인 ‘반구천의 암각화’ 보존과 활용을 위한 공개회의가 1일 울산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부산일보 DB 지난달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반구천암각화의 보존과 활용을 주제로 한 공개회의가 국가유산청 주재로 열린다.

울산시는 다음 달 1일 오후 울산.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의 보존과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주민참여 공개회의가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반구천의 암각화" 울산의 소리를 듣다 타운홀 미팅이 지난 1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허민 국가유산청장, 안승대 울산시 행정부시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박성민·서범수 국회의원, 이순걸 울주군수는 세계유산으로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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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를 보존하고 연구·홍보하기 위한 복합문화시설인 '반구천세계암각화센터' 건립이 정부 지원에 힘입어 속도를 낼 전망이다.

특히 국가유산청이 이 센터를 국제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울산이 산업.

대상 태화강국가정원 플라워 슈비츠.

울산시는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해 '2025 울산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을 8월 1일부터 울산박물관과 암각화박물관 내 울산 굿즈 스토어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암각화.

문명대 동국대 명예교수가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울산반구천암각화의 보존을 강조하고 있다.

전 세계 어디를 둘러봐도 이런 예술 작품은 드물죠.

중요한 것은 제대로 지키는 것.

울산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는 지난달 12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이름을 올린 '반구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