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끼게 해주고 말리라. 그 후에 앞으로의 여정에 대해 여러 가지 생각해보았지만 구체적인 것은 떠오르지 않았다. 무엇보다 결정적인 문제는 피드라들의 본거지가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일단 어떤 16기 영자가 현실적인 문제로 최종 선택을 고민하는 모습이 담겼다. 30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서는 최후 선택을 앞둔 돌싱남녀들의 모습이 담겼다. 마지막 데이트에 나선 16기 영자와 미스터 배. 영자는 "고민되는 거 말 안 한 게 하나 있다"라고 운을 떼며 미스터 배의 연봉과 경제력을 물어 시선을 모았다. 이를 지켜본 MC 데프콘이 "16기 영자도 너무 급하다, 커플이 되고 물어봐도 되는데"라고 안타까워하기도. 영자의 질문에 미스터 배는 "영업직이라서 들락날락한다"라고 자신의 연봉을 공개하며 "자가는 없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영자는 "저는 15년 차 회사원이라 집이 있다"라며 전남편이 미스터 배와 마찬가지로 영업직이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데이트를 바카‍라 이어간 영자는 고민이 많은 듯, 장거리 문제 등을 생각하며 고민이 많은 듯한 프리카‍지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ENA·SBS Plus 삼성 슬라이더블 플렉스 듀엣 [삼성디스플레이 유튜브 갈무리] “이걸 진짜 만들었다!” 애플 아이폰, 화웨이 등 중국업체들의 공세로 위기에 몰린 삼성이 파격적인 슬라이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했다. 화면이 늘어나는 이른생각했는지 작게 비명을 질렀고, 오펠리우스 왕비가 침착하게 달랬다. 그러나 왕비의 얼굴은 아리란드 전하의 얼굴보다 더 하얗게 질려있었다. 놀라서 질린 것은 아니겠지? 어쩌면 오늘 온 것은 증거 인멸을 것은 아니다. 무려 버서커가 20마리에 가까우니까. 도대체 어디서 이렇게 많은 버서커들을 만들어 냈는지 알 길이 없다. 버서커가 된다고 자청하는 사람이 있을 리 만무하니 아마 납치를 하거나 속여서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