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장 김혜 선배 부고, 슬픔 속에 전하는 부고장 작성법 & 장례식장 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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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프로 작성일25-12-18 05:01 조회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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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믿기지 않네요. 오월에 통화했을 때만 해도 괜찮아지면 막걸리 한잔하자고 하셨던 김혜 선배의 부고를 받다니... 암 투병 중이셨다는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소식을 접하니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부고 소식을 접하고 장례식장으로 향하기 전, 챙겨야 할 것들이 많죠. 특히 부고장은 단순히 슬픈 소식을 전하는 것을 넘어, 장례에 대한 정보와 함께 고인을 기리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오늘은 갑작스러운 부고 소식에 당황하지 않도록, 부고장 작성 방법과 장례식장 참석 전 알아두면 좋을 정보들을 간단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부고장, 어떻게 써야 할까요? 간단 정리!
부고장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필수로 들어가야 합니다.
고인의 성함 故 김혜 예시
별세 일시 2024년 5월 15일 예시
빈소 위치 부산 ㅇㅇ장례식장 예시
발인 일시 2024년 5월 17일 오전 10시 예시
장지 ㅇㅇ납골공원 예시
상주 정보 고인의 배우자 또는 자녀 연락처 포함
최근에는 간소하게 모바일 부고장을 활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모바일 부고장은 전달이 빠르고, 위치 정보나 연락처를 쉽게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장례식장, 예절을 지켜 슬픔을 함께 나눠요.
장례식장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고인을 추모하고 유족들을 위로하는 자리입니다. 몇 가지 기본적인 예절을 지켜 슬픔을 함께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복장 검은색 계열의 단정한 옷차림이 기본입니다. 화려한 액세서리나 과도한 노출은 피해주세요.
조문 빈소에 도착하면 먼저 분향 또는 헌화를 하고, 영정 앞에서 절을 합니다. 종교에 따라 절 대신 묵념을 하기도 합니다.
위로의 말 상주에게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또는 얼마나 슬프십니까 등의 짧고 진솔한 위로의 말을 건네는 것이 좋습니다.
조의금 조의금은 봉투에 넣어 전달하며, 봉투 앞면에는 부의賻儀라고 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뜻밖의 정보! 경조사비, 세금 공제도 받을 수 있다?!
의외로 많은 분들이 부고장경조사 지출에 대한 세금 공제 혜택을 놓치고 계십니다. 물론 모든 경조사비가 공제 대상은 아니지만, 사업과 관련된 지출이라면 필요 경비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꼼꼼하게 챙겨서 절세 혜택도 누리세요! 자세한 내용은 세무 전문가와 상담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김혜 선배의 갑작스러운 부고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부디 편안히 영면하시길 빌며, 남은 가족들에게도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이 글이 부고 소식을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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