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부위장관질환
우리가족의 행복지킴이 여러분곁에 성지병원이 있습니다.
흡연, 임신, 비만, 일부 약물, 위의 배출 지연 및 폐쇄, 수술에 의한 식도와 위접합 부위의 약화, 식도열공 헤르니아 등
24시간 식도의 산도 측정, 산 부하검사, 식도조영술 및 내시경 등 다양한 검사방법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역류성 식도질환의 전형적인 증상 혹은 내시경검사상 식도염이 있으면 역류성 식도질환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생활 습관 개선
금주, 금연, 자기전에 음식을 섭취하지 말 것
소식할 것 - 기름진 음식 피할 것
취침시 머리를 높게 할 것
초콜릿, 콜라, 토마토쥬스, 커피 등을 피할 것
카페인 포함 음식 피할 것
약물치료
약 2개월간 투약이 표준 요법이나 보통 8주간의 투약 후 증상에 따라 투약기간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단, 경우에 따라 8주 이내로 투약을 끝낼 수도 있습니다.)
1년에 3개월 이상 증상이 지속되며 아래의 사항을 만족하는 경우
상복부에 통증 및 불편감이 지속 또는 재발되어 나타남
내시경검사 등을 통해 증상을 설명할 만한 기질적인 질환이 없을 것
배변에 의해 증상의 완화가 없으며, 배변의 빈도 및 성상의 변화가 없을 것
식생활 개선 및 증상에 따른 투약
감염(헬리코박터 포함),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스트레스
거의 대부분 헬리코박터와 연관이 있으므로 일차적으로 헬리코박터에 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헬리코박터 감염은 궤양의 재발 뿐만 아니라 위의 임파종 및 악성 종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증상이 없는 경우에서부터 더부룩함, 속쓰림, 복부 팽만감, 부어있는 듯한 느낌, 구역, 구토, 식욕부진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극적인 음식, 약물, 자가면역질환 등
증상이 없는 경우 대부분의 위염은 치료가 필요치 않습니다.
증상이 있는 경우 식생활 개선 및 투약이 필요하며, 일부 위염의 경우 특별한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아침식사를 거르면 위액의 분비로 인해 위점막을 자극하게 되어 위를 상하게 됩니다.
포식, 과식하는 것보다 위속에 조금 공간을 남겨두면 음식물과 위액이 골고루 섞여 소화작용이 잘 됩니다.
밤참이나 밤늦게 식사를 하고 자면 무엇보다 위에 큰 부담을 주게 됩니다. 부득이 늦은 밤에 식사를 하게 될 때는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조금만 먹고 식사후 적어도 2시간 후에 잠자리에 듭니다.
너무 위에 자극을 주는 음식을 많이 먹으면 급성위염이나 궤양, 위암을 촉진하게 됩니다.
커피나 탄산음료는 위액을 증가시키므로 빈속에는 먹지 않아야 합니다. 특히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이 있는 사람은 절대로 금해야 합니다.
위장이 원활하게 운동하고 제 기능을 다 발휘할 수 있도록 하려면 여유있는 휴식과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합니다.
적당한 알콜은 혈액순환과 식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음은 위점막을 자극하여 급성위염을 일으키기 쉽고 간장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니코틴은 타액(침)에 녹으므로 담배를 피우면 타액과 함께 들어가 위점막을 자극합니다. 특히 빈속의 흡연은 아주 해로우므로 삼가해야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 즉 걷기나 계단 이용하기 등 몸을 자주 움직여서 위장기능의 활성화를 돕습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위산분비가 촉진되어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을 일으키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위장건강을 위해서는 쌓인 스트레스를 제때에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