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카네이션의 꽃말은 '어버이에 대한 사랑', '건강을 기원하는 사랑'이라고 합니다.

저희 제천성지병원에서는 병동에 입원 중이신 60세 이상 환자분들을 대상으로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카네이션을 전달해 드리는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갑작스럽게 드린 카네이션 꽃 한 송이의 선물이지만 한 분 한 분 너무나 기쁜 마음으로 좋아해 주셔서

저희 역시도 뜻깊고 보람된 행사였습니다 ^ㅡ^

올해 역시도 코로나19로 인해 면회가 제한되어 있어 부모님과 함께 하지 못한

환자분들과 보호자분들의 아쉬운 마음을 대신해

'어버이에 대한 사랑', '건강을 기원하는 사랑'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제천성지병원은 환자를 가족같이 여기며 나눔을 실천하고  

최상의 진료 서비스를 바탕으로 환자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