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성지병원에서는 병동에 입원 중이신 환자분들을 대상으로 어버이 은혜와 사랑을 담아 쾌유를

기원하며 깜짝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환자복이 아닌 예쁜 옷을 입고 병원이 아닌 각자의 집에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어버이날을

보낼 수 있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았겠지만,

아직까지는 코로나19로 인해 면회가 제한되고 있는 상황에서

아쉬운 마음이 조금이나마 달래질 수 있도록

오늘 하루는 제천성지병원이 환자분들의 가족이 되어드리는 시간이 되었으며

한 분 한 분 고마워 해주시고 감동해 주시는 모습을 보며 전달해 드리는 내내 보다 나은 서비스로 보답해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환자를 가족같이 여기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제천성지병원이 되도록 보다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