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지역최초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안심병동”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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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지병원운영자 작성일16-12-01 14:08 조회2,1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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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성지병원, 제천지역최초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안심병동” 운영
간병비 부담없이 안심하고 입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 서비스의 선도적 제공
제천성지병원(이사장 안재홍, 병원장 정찬종)은 12월 1일부터 제천지역에서는 최초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행하는 “안심병동”을 운영한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구 포괄간호서비스)란 보호자 없는 병원, 간병인이나 가족 대신 간호사가 중심이 돼 간병과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른다. 즉, 간호사가 입원 병상의 전문 간호서비스를 24시간 전담하여 개인적으로 간병인을 두거나 보호자가 환자를 돌보지 않고도 입원생활을 편안하게 유지할 수 있는 서비스다.
2013년 7월부터 시행된 포괄간호서비스 시범사업에서는 하루 평균 7~8만 원의 간병비가 소요됐으나 2015년 1월부터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본인부담금 약15,000원 정도를 부담하면 이러한 통합적인 간병인없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에, 제천성지병원은 간병비 부담없이 안심하고 입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제천지역최초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행하고 안심병동 개소식을 거행하였다.
정찬종 제천성지병원장은 “환자와 보호자의 입장에서 꼭 필요한 서비스라 여겨 지역에서 선도적으로 시행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이 제도로 환자도 보호자도 간병비 부담없이 조금이라도 더 편안한 병원서비스를 제공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간병비 부담없이 안심하고 입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 서비스의 선도적 제공
제천성지병원(이사장 안재홍, 병원장 정찬종)은 12월 1일부터 제천지역에서는 최초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행하는 “안심병동”을 운영한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구 포괄간호서비스)란 보호자 없는 병원, 간병인이나 가족 대신 간호사가 중심이 돼 간병과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른다. 즉, 간호사가 입원 병상의 전문 간호서비스를 24시간 전담하여 개인적으로 간병인을 두거나 보호자가 환자를 돌보지 않고도 입원생활을 편안하게 유지할 수 있는 서비스다.
2013년 7월부터 시행된 포괄간호서비스 시범사업에서는 하루 평균 7~8만 원의 간병비가 소요됐으나 2015년 1월부터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본인부담금 약15,000원 정도를 부담하면 이러한 통합적인 간병인없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에, 제천성지병원은 간병비 부담없이 안심하고 입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제천지역최초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행하고 안심병동 개소식을 거행하였다.
정찬종 제천성지병원장은 “환자와 보호자의 입장에서 꼭 필요한 서비스라 여겨 지역에서 선도적으로 시행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이 제도로 환자도 보호자도 간병비 부담없이 조금이라도 더 편안한 병원서비스를 제공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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